살리나스 알리살 교육구 호세 카스타네다 위원장이 지난 3일부터 11일 까지 한국에서 진행된 미 공립학교 교장 및 교육행정가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한국어 반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이 진행하고 있는 이 연수는 미 정규학교에 한국어 반을 개설한 공립학교 교장 및 행정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연수에서는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텍사스, 뉴욕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살리나스 지역에서는 작년 도라 앤 살라자르 스타인벡 초등학교 교장에 이어 호세 위원장이 두 번째로 초청 되었다.
호세 카스타네다 위원장은 지난24일 알리살 피자리아에서 몬트레이 한인회와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 발표회을 가졌다.
그는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교육체계를 익히는 시간을 갖고 한국어 교사들과 대화를 갖고 수업 진행사항을 지켜보기도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북궁, 비무장지대, 여수 엑스포, 경주 불국사, 여주 선비문화 수련원 등을 방문 한 뒤 한국이 참 대단하고 최단시간에 선진국으로 발전한 나라임이 몸소 느껴졌다고 말했다.
호세 위원장은”방문 전에도 너무 한국방문에 대한 설레임이 컸지만, 지금은 그 설렘과 흥분이 배가 되었다.”면서”여러 체험 중에서 혜인사 절과 여주 엑스포, 전통 뮤지컬 ‘미소’가 준 강한 인상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어 교육 시스템의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면을 체험했다는 그는 “한국의 훌륭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지역 공립학교에 많은 한국어 반이 개설되도록, 한국어 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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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혜자 한인회 여성부장, 텅 이 기무라 살리나스 공립도서관 부관장, 문 이 몬트레이 한국어 발전 추진위원장, 호세 카스타네다 알리살 교육구 위원장, 이응찬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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