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수단 374명 파견, 금 10개이상 도전
▶ 미국 선수만 530명 파견, 여자선수 더 많아
올림픽 성화가 이제 약 열흘 후면 64년 만에 다시 런던 밤하늘을 밝힌다.
제30회 런던하계올림픽이 SF 시간으로 7월27일 오후 1시 (현지시간 7월27일 오후 9시) 영국 런던 북동부 리밸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7일간의 열전이 끝나면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14회 패럴림픽이 감동과 환희를 이어간다.
’하나의 삶(Live As One)’을 모토로 내건 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국에서 여성 선수가 출전하는 사상 첫 대회로도 역사에 남는다.
70억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런던 올림픽에는 26개 종목에 총 3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3개국에서 1만500여 명의 선수와 5천여 명의 임원, 2만여 명의 취재진이 참여한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콘셉트는 ‘From London To London(1948-2012·런던에서 런던으로)’이다. 1948년에 열린 런던올림픽은 한국이 광복 이후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입장했던 대회다.
64년 만에 다시 런던 땅을 밟는 한국 선수단은 22개 종목의 선수 245명을 포함한 총 374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서 3회 연속 세계 10위 안에 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미국은 302개 세부종목중 246개에 출전할 예정으로 총 53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여자 선수가 269명으로 남자(261명)선수보다 많다.
미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총메달수에서는 110개로 1위를 차지했지만 금메달 수에서 36개에 그쳐 중국의 51개보다 뒤쳐졌었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수와 메달총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는 지난 12일 올림픽 선수촌을 언론에 공개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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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들의 한국선수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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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두고 K팝 팬 200여 명이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행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인 K팝 팬으로 구성된 ‘오색찬란 서포터스’는 이날 1시간 동안 플래시 몹을 펼쳤다. 한편 런던 올림픽은 오는 27일 개막해 2주간 전세계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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