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세미나 등 한인사회 도움에 최선”
▶ 네트워크·정보교류 강화로 협회 활성화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제8대 회장에 정경애씨가 취임했다.포스터시티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13일 한인 회계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준용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조세근 전 회장은 “정경애 신임 회장을 전 회장단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회계사협회를 지켜봐주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
또“차기 회계사협회가 한인들의 이민생활과 비즈니스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이임사를 전했다.
정경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전에 여성 회계사들이 협회에 나왔다가 남성들만 있어서 멋쩍어 안 나오는 경향이 있었다”며 “여성 회계사들도 협회에 나오도록 유도하고 협회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게 새 회장으로서 역할이고 임무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타 한인단체와 연계해 서로 윈-윈 하도록 회계사협회를 이끌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협회 회원들이 자주 모이고 회원 배가를 위해 2~3달에 한번 씩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한인 사회를 위한 세금 세미나와 친선 골프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년 임기동안 수고한 조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SF한인회 권욱순 회장과 이정관 SF총영사도 축사를 전했다.
정경애 신임 회장은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장을 맡고 있으며, SF시 커미셔너로도 활동했다. 이번 8대 회장단으로는 ▲회장 정경애 ▲부회장 김준용(플레즌튼), 헬렌 강(SJ), 안규태(SF&오클랜드) ▲총무 이춘우씨 등이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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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경애(오른쪽) 신임 회장이 조세근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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