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은 뉴저지 예비선거의 날이다.
올해 11월6일 실시되는 ‘2012 본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올해 뉴저지 예비선거에는 총 4명의 한인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후보는 시의원 3선 도전에 나선 팰리세이즈 팍의 이종철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선 레오니아의 박익성 후보, 초선 도전에 나선 릿지필드의 데니스 심 후보 등 3명이며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인후보는 초선 도전에 나선 우드클리프 레이크의 진 배 후보다. 이들 후보는 모두 당내 경선이 없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적이다.
하지만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북부 뉴저지 지역 연방하원의원 제9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는 이번 뉴저지 예비선거의 최고 격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0 인구조사에서 뉴저지 연방하원 의석이 1석 줄어들어 13개였던 선거구가 12개로 재조정되면서 민주당 현역인 스티브 로스맨 후보와 빌 파스크렐 후보 등 두 명의 후보가 한 선거구에서 맞붙게 됐기 때문으로 사활을 건 이들 후보의 선거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 팍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한인 민주당 클럽이 스티브 로스맨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면서 한인 표가 ‘스윙 보트’ 혹은 ‘캐스팅 보트’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버겐카운티는 각 정당의 프리홀더 후보 2명을 새롭게 선출한다. 뉴저지 예비선거는 오전 6시에 시작돼 오후 8시에 마감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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