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M 주최. 27일 플레젠힐 옥 팍 크리스찬센터
▶ 뉴욕권사합창단 특별찬양.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 5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오는 27일(일) 오후6시 플레젠힐에 위치한 옥 팍 크리스챤센터(Oak Park Christian Center 담임목사: Bill Mathews)에서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연합회 (대 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의 글로벌콘서트는 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으로 미국내 30개 민족의 다민족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연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리허셜은 대성전에서 오후 4시 30분에 있게 된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미국주류 대형 교회인 Jubilee Christian Center,Abundant Life Christian Fellowship , Oak Park Christian Center, Bethel Baptist church, Calvary Temple Church등이 참여한다. ,이스트베이지역에서는 , Afro-A merican church 연합콰이어를 포함한 러시아,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멕시코,칠레 큐바, 온두라스,) , 퍼시픽 아일랜드(하와이,괌,피지, 사모아, 통가)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등 참가 예정이다.
특히 뉴욕 교회연합 권사합창단,북가주지역 연합 워십댄스와 함께 미국 주류교회 연합 찬양 팀이 참가한다. 옵저버로는 필리핀,인도,이란,아프리카 등의 많은 민족들이 화려한 고유의 의상을 입고 나와 여러민족교회의 연합과 화합의 장을 이루게 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여러 민족 교회가 미국과 열방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 초교파 세대별로 조화를 이루는 연합의 장이 된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의 뮤직 디렉터는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Greg Boatright목사가 내정되었다. 한국교회 연합 성가지휘자는 양재원교수, 그리고 다민족연합성가 총지휘자에, 미국 남침례교단의Steve Willhite목사가 내정되었다.
특히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이번 다민족 콘서트에는 뉴욕한인교회의 30개 교회가 연합된 뉴욕협교협 소속의 뉴욕권사선교 합창단(단장: 임순자권사/ 지휘자: 양재원교수) 의 : “우물가의 여인” 칸타타 도 선보이게된다.
이번 다민족 콘서트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 교회 담임)는 “북가주를 비롯한 미국내 여러민족이 연합하여 ‘오직 주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면서, 민족교회들의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서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참여를 권유했다. 또한 뉴욕권사선교 합창단 35명은 본 대회 이전 5월 25일 콘트라 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전성호목사)에서 금요 찬양 연주와, 주일 낮 대 예배는 새누리 침례교회(담임:손경일 목사 )에서 특별찬양순서를 갖는다.
다민족 콘서트 장소 : Oak Park Christian Center: 2073 Oak Park Blvd, Pleasant Hill, CA 94523 (925)-934-3056 .주최: 925-639-9527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G. I. M :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 연합회) 대회장: 정윤명목사( GIM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 연합회 대표) 문의: (925)-639-9527/(925)-988-9191 paulchung0214@yahoo.com
WWW.VISIONGIM.ORG
<손수락 기자>
사진 설명
제3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참석자들이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다.<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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