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민족 참가, 제4회 올네이션스 연합기도컨퍼런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본부(GIM대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교회담임) 주최의 제 4회 올 네이션스 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29일 400여명의 다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넛크릭 힐사이드 커버난트( Hillside Covenant 담임: Jeff Reed ) 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30여 다민족이 참석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교회, 학교, 사회, 정부,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캠퍼스 복음화를 촉구했다. 또 가정과 교회, 사회 보호를 촉구하는 10개 문항의 미국 회복 선언문을 콩코드 팍 헤븐 침례교회(Park Haven Baptist) 담임인 스티브 읠하트(Steve Willhite )목사가 발표했다 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많은 미국 주류 교회를 중심으로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 베트남, 이란, 라틴 ,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칸, 패시픽 아일랜드 등 베이지역 30개민족이 참가한 가운데 각 커뮤니티가 직면한 주된 기도 제목( Prayer Issue)과 영적회복을 위한 영상발표도 있었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 (시편 85:6) 라는 주제의 컨퍼런스에서는 열방의 회복과 부흥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한인 측에서는 박세록장로(SAM Care 대표)와 수지 박(Suzie Park) 영어권 대표가 나와 단동병원 사역 현황과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죽 보급실상을 설명후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전할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란,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일본,중국, 유럽등 모든 민족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 하면서 열방의 회복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다민족 목회자들은 강단앞으로 나와 함께 손을 잡고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제 4회 연합기도 컨퍼런스를 위한 새벽기도에는 서울 명성교회(담임:김삼환목사)에서 참가한 정윤경 집사의 특별 찬양순서가 있었다. 또 뉴 비젼교회와 콘트라 코스타 장로교회가 연합한 Joy of Yahweh worship Dance 도 있었다.
제프 리드( Jeff Reed.Hillside Covenant Church)목사는 창세기 11장 을 인용한 특별 메시지에서 “모든 민족들이 언어와 문화와 피부가 달라도 그리스도 안 한 지체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 도달 할 떄까지 함께 연합과 협력 나눔의 실천을 통해 미국과 열방의 회복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 GIM대표 )는 오는 6월 17일(주일) 러시아교회와 아프리카 아메리칸 아시아 아메리칸이 밀집 된 헤이워드의 크로스웨이 교회(담임:민 봉기 목사)에서 제 5회 All Nations 연합기도 컨퍼런스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후 한인 교회와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손수락 기자>
올네이션스 연합기도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있다. 왼쪽4번째가 대표 정윤명목사 <사진 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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