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드림 성형외과와 파트너십 체결 이용 편리
▶ 양쪽서 모두 애프터케어
예일의대를 졸업한 ‘눈매확대/교정’ 안검하수 전문의 케네스 김 원장.
외모에 대한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이 평가되고 외적인 미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요즘. 성형 사실을 남에게 알리기를 꺼려해 감추는 이들이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름다워지려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많다.
미러클 마일에 위치한 ‘케네스 김 성형외과’(원장 케네스 김)가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하는 한인들로 북적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일 것.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성형 열풍’이나 뛰어난 실력으로 난 입소문 때문만은 아니다. 이곳에서는 환자를 돕고자하는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는 케네스 김 원장을 만날 수 있다.
“의사는 비즈니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성심껏 돕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일까, 환자를 생각하는 김 원장의 마음은 한 걸음 더 앞서 있었다.
뛰어난 실력을 내세우며 자연스럽게 예뻐진 모습을 약속하는 것에 앞서 성형 후 스트레스를 받는 한인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겠다고 말한다. 특히 생각보다 많은 한인들이 쌍커풀 수술 이후 라인이 풀려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실이 가장 안타까웠다고.
김 원장은 “절개법이 아닌 매몰법으로 시술한 경우에는 피부의 탄력과 눈을 뜨는 근육의 힘 등 환자들의 개인적 차이에 따라 쌍커풀 라인이 갑자기 풀릴 수 있다”며 “다시 자연스럽게 라인을 잡아 밸런스를 맞춰 교정하면 흉터 없이 또렷한 눈매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피부가 늘어지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쌍커풀 풀’ 등의 사용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하며 쌍커풀이 풀렸을 경우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바로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드림 성형외과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케네스 김 성형외과는 드림 성형외과의 미주 1호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드림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고 LA로 건너온 이들이나 혹은 LA ‘케네스 김 성형외과’에서 수술 후 한국으로 돌아간 이들은 모두 양쪽에서 다 애프터케어가 가능하다.
환자가 있는 곳에서 환자를 계속 케어해 줄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병원이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성형수술은 피부와 얼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의료기술이 모두 필요한 분야"라며 “수술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5757 Wilshire Blvd. #348
(213)700-4297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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