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베벌리힐스 ‘벨-에어’호텔 70년만에 새 단장
백조의 호수 - 가든 가운데에 있는 연못에서 두 마리의 백조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 프레지덴셜 스윗 수영장 - 프레지덴셜 스윗에는 프라이빗 수영장이 들어섰다. 수영장은 최첨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전력사용이 현존의 수영장에 비해 35%가 절약된다. / 가든에 조성된 개천 - 가든 주변에는 인공 개천이 만들어졌다. 개천에 흐르는 물은 빌라에서 사용된 물이 재활용되고 있다. / 새롭게 태어난 가든 - 가든을 개조하면서 480그루의 나무들이 옮겨졌다. 특히 1만파운드가 넘는 22그루의 오크나무들이 옮겨 심어지는 대공사가 이어졌다. / VVIP 빌라 - 호텔 가든에 신축된 최고급 빌라는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빌라 앞에는 인공 연못 및 폭포가 들어섰는데 연못 공사에 들어간 바위만 20만개에 달한다. / 장미 화단이 들어선 워크웨이 호텔 입구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로 이어지는 통로 역시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장미화단이 워크웨이를 치장했다. /
남가주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베벌리힐스의‘벨-에어’(Bel-Air) 호텔이 최근 대규모 가든 개조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고 있다. 건축 디자이너 존 골드스타인이 담당한 이번 공사에서 12에이커 규모의 가든은 물론 수영장, 스파, 최고급 빌라 그리고 프레지덴셜 스윗 등이 새롭게 꾸며지거나 증축됐다. 70년 만에 새 옷을 입은 벨-에어 호텔을 구경해 보자.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민권센터는 지난 16일 퀸즈보로홀에서 열린 ‘플러싱 카지노 건설’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에 카지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BBQ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근무 …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