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문화&종교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 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0,11)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메리 는 “기쁘다” 크리스는 “그리스도 예수” 를 마스 는 “예배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메리 크리스마스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예배드린다" 는 의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성탄절을 세속적인 명절로 만 생각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정신을 잃어버리고 ‘Holiday’로만 즐겨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성탄절의 참된 의미는 Holiday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 땅에서는 평화 !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셨고 지구 촌 모든 사람들에게는 진정으로 평화가 임했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백 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아가 오게 되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무겁게 맨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의 막대기를 꺾으시고…”(사9:1-4),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사11:6-8), “그날에 그 남은 백성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그날에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흩어진) 자를 모으시리니… 유다를 괴롭게 하는 자는 끊어지며”(사11:11-13), “그날에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사25:8)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어버린 슬픔 가운데서도, 포로생활의 고통 가운데서도 그날이 오기를 대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날은 곧 메시아의 탄생입니다.
메시야 강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이겨 내게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경쟁이 아닌 나눔을, 승리와 지배가 아닌 희생과 섬김을, 증오가 아닌 사랑을, 분쟁과 전쟁이 아닌 평화를 이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권세 있는 자들과 마음이 교만한 자들이 내쳐지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높여지고, 배고픈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비단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기쁜 소식이 아니라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Good News)입니다. 죄의 사슬에 매인 자들에게, 절망하는 자들에게, 이별의 슬픔이 있는 자들에게, 학대와 버림으로 상처가 깊은 자들에게, 억압과 폭력에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에게, 실패와 실직으로 실의에 빠진 자들에게, 전쟁과 재난으로 탄식하는 자들에게, 악한 세력의 압제에 신음하는 자들에게, 그리고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에게 예수님의 탄생은 큰 희망과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이며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기뻐합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와 기쁨이 북가주에서 힘든 이민자의 삶을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성탄절을 세속적인 명절로 만 생각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정신을 잃어버리고 ‘Holiday’로만 즐겨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성탄절의 참된 의미는 Holiday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영광 ! 땅에서는 평화 !
예수님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셨고 지구 촌 모든 사람들에게는 진정으로 평화가 임했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백 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아가 오게 되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무겁게 맨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의 막대기를 꺾으시고…”(사9:1-4),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사11:6-8), “그날에 그 남은 백성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그날에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흩어진) 자를 모으시리니… 유다를 괴롭게 하는 자는 끊어지며”(사11:11-13), “그날에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사25:8)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어버린 슬픔 가운데서도, 포로생활의 고통 가운데서도 그날이 오기를 대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날은 곧 메시아의 탄생입니다.
메시야 강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이겨 내게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경쟁이 아닌 나눔을, 승리와 지배가 아닌 희생과 섬김을, 증오가 아닌 사랑을, 분쟁과 전쟁이 아닌 평화를 이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권세 있는 자들과 마음이 교만한 자들이 내쳐지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이 높여지고, 배고픈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비단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기쁜 소식이 아니라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Good News)입니다. 죄의 사슬에 매인 자들에게, 절망하는 자들에게, 이별의 슬픔이 있는 자들에게, 학대와 버림으로 상처가 깊은 자들에게, 억압과 폭력에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에게, 실패와 실직으로 실의에 빠진 자들에게, 전쟁과 재난으로 탄식하는 자들에게, 악한 세력의 압제에 신음하는 자들에게, 그리고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자에게 예수님의 탄생은 큰 희망과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이며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기뻐합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와 기쁨이 북가주에서 힘든 이민자의 삶을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북가주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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