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주 치과
윌셔와 놀만디에 위치한 ‘이희주 치과’는 치아이식·치주질환 전문 치과로서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치아이식·치주질환 보드 전문의인 이희주 원장은 USC 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 모교에서 치주치과 임상교수를 겸하는 등 실력이 상당하다. 또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각각 치주치과와 신경치료를 전공한 두 아들이 아버지를 돕고 있다.
이희주 원장은 “치주질환은 성인들이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이라며 치주질환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주질환의 증세로는 ▲잇몸 출혈 ▲통증 ▲입냄새 등을 비롯해 잇몸이 느슨해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점차 아래로 내려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고.
이런 치주질환의 증세를 ‘이희주 치과’에서는 말끔하게 치료해 주고 있다. 치아이식도 남다르다. 치아이식은 치아가 빠진 부위에 타이타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주변 치아를 깎지 않고 턱뼈에 이식해 치아를 해넣는 시술로써 수명이 반영구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틀니보다 씹는 힘이 5~7배 강하고 훨씬 더 안정적이다. 이 원장은 “안정적인 치아이식으로 인해 대인관계나 생활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케이스도 여럿 봤다”고 설명했다.
‘이희주 치과’에서는 치료비 분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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