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시가 온 가족을 위한 야외 서머 콘서트 및 영화상영을 실시한다.
다이아몬드 바 소재 ‘사카모어 캐년 팍’(22930 Golden Springs Dr.)에서 열리는 콘서트 및 영화 시리즈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각 밴드의 콘서트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27일에는 밴드 ‘서전트 페퍼스’의 공연과 80년대 스필버그 감독의 ‘더 구니스’가 상영된다. 이어 8월3일에는 ‘콜드 덕’의 공연과 디즈니 영화 ‘탱글드’, 10일에는 ‘더 나잇 타이즈’의 공연과 영화 ‘더 소처러스 어프렌티스’, 17일에는 유명 밴드 레전드인 ‘저니’들의 곡을 연주하는 ‘라이츠 프리미어’의 공연과 디즈니의 ‘토이 스토리 3’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 시간은 모두 오후 6시30분.
입장과 주차 모두 무료이며 인근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에서 무료 셔틀이 오후 5시30분부터 영화 종영 때까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