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미드 시의회는 최근 시청, 레크리에이션 센터, 도서관 이용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파킹랏을 업그레이드 하고 대대적으로 보수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스티븐 리 시장은 “파킹랏 보수 프로젝트는 시빅센터 지역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첫 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현재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은 파킹랏을 개조하는 것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120만달러의 예산이 드는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 엘몬테에 있는 EC 건설회사에서 맡았으며, 시 관계자들은 향후 레크리에이션 센터 확장 시를 대비해 파킹랏 확장은 반드시 필요한 조처로 보고 있다.
스티븐 리 시장은 “현재 우리의 커뮤니티 센터는 사용자들이 많다”며 “레크리이션센터를 새롭게 확장시킬 경우 컴퓨터 랩,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공원을 위한 사무실, 레크리에이션 직원들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시청, 도서관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2개의 파킹랏을 1개로 합치는 것이다. 새 파킹랏에는 198개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며, 신체 장애자들을 위한 새로운 출입구도 설치할 예정이다. 파킹랏은 아스팔트 보다는 콘크리트로 포장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펀드는 시 교통국과 LA카운티를 비롯해 여러 관련 기관에서 지원받았다. 파킹랏 건립 공사는 8월1일 시작되며,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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