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랜드 한인회 15일
▶ ‘우연히 찾아온 행복’ 올려
인랜드한인회(회장 폴 송, 이사장 김동수) 오는 15일(일) 오후 7시30분 리버사이드 한인교회 (2625 Avalon St.)에서 한국에서 다시보고 싶은 뮤지컬 1위로 뽑혔던 ‘우연히 찾아온 행복’공연팀을 초청해 공연한다.
이번 공연이 가능토록 실무를 맡아 추진한 김동수 이사장 “5월 가정의 달에 맞추어 기획된 이 뮤지컬은 행복이 우리주변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음을 발견하면서 감동적인 사랑을 느낄수 있는 내용”이라며 “불경기 등 여전히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인랜드 한인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 뮤지컬을 통해 오랜만에 크게 웃고 위로받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곽도원 수석부회장은 “사실 한국에서는 지금도 소극장에서 몇만원씩 지불해야 볼 수 있는 유료 공연이지만 인랜드 한인회는 리버사이드 한인교회의 협찬을 받아 인랜드 주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공연은 인랜드 한인회가 기획하고 리버사이드 한인교회 (담임목사 박영호)에서 공동 주최하고 있다.이준학 사무국장(909)714-2389), 곽도원 수석부회장(951)23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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