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신 회관 건립위 구성키로
시애틀한인회, 정관개정 위해 30일 임시총회 소집
구회관 판매와 관련된 2건의 소송 문제를 지난달 마무리한 시애틀한인회(회장 이광술)가 정관개정을 통해 새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신회관 구입 절차에 들어간다.
시애틀 한인회는 이제 유명무실해진 ‘건축관리부’를 공식 해산하고 ‘다목적 신회관 건립위원회’ 발족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30일 저녁 6시 한인회 회의실에서 소집한다.
이에 따라 21대 최주찬 한인회장 때 조지타운의 구 한인회관을 매입하기 위해 구성됐던 ‘건축 관리부’는 장장 23년동안 유지돼 오다가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한인회관’의 매각을 끝으로 수명을 다하게 됐다.
이광술 회장은 “한인회 산하 기구이기 때문에 총회 인준을 통해야만 해산이 가능하다”고 임시총회 소집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시애틀 한인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된 ‘다목적 신회관 건립’을 위해서는 완전한 새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구조직을 해산하고 신조직 ‘다목적 신회관 건립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한인회 임원, 이사들 외에 일반인들도 이날 총회를 참관할 수 있다며 한인회가 인원파악을 할 수 있도록 사전의 참석여부 통보(RSVP)를 당부했다.
한편 시애틀 한인회는 킹 카운티 의회의 도움으로 시애틀 인근의 문닫은 학교, 정부건물 등을 대상으로 ‘다목적 신회관’을 물색하고 있다.
임시총회 문의 및 RSVP : (253)740-9600, Klee@gmail.com
이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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