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과 소망 사랑의 공동체
▶ 섬김과 양육으로 날로 성장, 청년 사역도 부흥
김세형 목사가 담임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페어필드 침례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로서 십자가 복음을 통한 영혼구원과 영적성장을 위하여 온 교인들이 함께 힘쓰며 헌신하는 교회이다..
소노마 카운티의 수선(Suisun)에 위치하고 이 교회는 현재 모든 교인들이 예수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의 확신과 천국에대한 소망을 갖고 세상을 향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날로 성장하고 있다. 페어필드 침례교회는 여러개의 작은 목장교회로 나뉘어져 있다. 전교인은 목장교회에 속하여 가족 공동체를 이루고 전도와 구제 선교사역을 목장별로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국내 선교사역으로는 목장별로 관계전도에 늘 힘써 친구 친지 이웃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있다. 또 목장별로 구제와 봉사활동을 통해 교회로서의 책임있는 일들을 구체적 으로 감당하고 아울러 목장별로 선교사를 지원하며 기도로 돕고 있다.
페어필드 침례교회는 봄 가을로 단기 선교사들을 훈련, 파송하고 있다. 매년 성도들이 주님 이 주신 해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올해도 여러 팀들이 참여, 훈련를 받고 있다. 교인들은 교회가 제공하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음과 구원의 확신에대한 기초부터 성숙한 성도의 삶에 이르기까지 훈련받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또한 선택반으로 조직신학, 중보기도, 이단연구, 영성훈련반 등 여러 성경공부를 통해 평신도 지도자 양육으로 계속적인 사역의 확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청년 영어권 사역(담당 임채선 전도사)은 많은 기도와 섬김으로 불모지 같았던 이지역에 청년사역의 부흥을 이루어 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배와 찬양 말씀 나눔과 성경공부를 통해 청년들이 아름답게 성장해 가고 있다. 어린이 주일학교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예수님에게로 인도하며 어려서 부터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심을 키워 가고 있다. 그리고 한글학교도 잘 성장하여 토요일 마다 많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한국문화를 알고 한글을 익히며 아울러 예수님을 함께 배우는 시간들을 갖고 있다.
또 페어필드 침례교회는 올해도 아시아지역과 한국의 섬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30일 선교를 위한 그라지 세일과 음식 바자를 실시한다. 음식 바자회는 목장별로 김치와 김밥,국수,불고기등을 준비하여 선교 기금 마련과 아울러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김세형 담임 목사는 “한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사는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삶이야 말로 가장 소중한 인생임을 알기에 페어필드 침례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가정과 사회와 교회에서 예수님을 예배하고 전하며 의지하며 사는 신앙인생이 되게하는데 힘쓰는 교회”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생명의 삶을 만민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최고의 사역 목표로 섬기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 이다. 페어필드 침례교회의 올해 표어는 “열매맺는 교회로서 많은 전도와 세움의 열매를 맺어 주님께 드리는 일”로 전교인이 한마음으로 힘써 섬기고 있다.
<손수락 기자>
페어필드 침례교회당앞에서 전 교인 기념촬영. 가운데 김세형 담임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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