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포틀랜드 북행구간도 11위
이번 주말 고가도로 철거작업을 위해 전면 폐쇄되는 I-405 고속도로의 벨뷰 구간이 전국에서 출퇴근길 체증이 가장 심한 탑10에 포함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29일 커클랜드에 본사가 있는 교통정보업체 인릭스가 전국 400여만명 운전자의 GPS 정보 등을 이용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최악 체증 50개 도로를 분석, 순위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I-405 남쪽 차선인 출구 14번(벨뷰 NE14th St)에서 출구 10번(SE Coal Creek Parkway)까지 벨뷰구간 4.5마일이 전국에서 8번째로 체증이 심한 곳으로 꼽혔다. 차가 막히지 않을 경우 시속 60마일 정상 속도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이곳에서는 평균 13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북미지역에서는 I-5 포틀랜드 구간이 11위에 랭크됐다. I-5 북쪽 차선 10마일 구간은 체증발생시 3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체증이 가장 심하게 발생하는 구간은 LA지역의 91번 리버사이드 프리웨이 20마일 구간으로 체증시 57분 정도의 소요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역 도시들 가운데서는 시애틀지역이 전국에서 10번째로 출퇴근길 체증이 심한 도시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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