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형제교회서 ‘본질로 돌아가는 신앙’주제로
배우 허준호씨는 형제교회 뮤지컬 팀 창단 주도
한국의 MBC-TV에서 9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유명 앵커출신의 조정민(60ㆍ사진) 목사가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현재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이며 CGNTV 사장과 두란노 서원 대표를 맡고 있는 조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ㆍ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에서 ‘본질로 돌아가는 신앙’이란 주제의 집회를 인도한다.
인생의 첫번째 직업이었던 기자와 앵커의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문화를 통한 복음 전도에 주력하고 있는 조 목사는 이번 시애틀 집회에서 자신이 목회자로 변신한 과정을 설명하고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본질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조 목사는 그동안 “크리스천이 세상의 조롱을 받고 교회가 비판을 받는다면 크리스천이 본질을 놓치고 비본질에 넘어졌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역설해왔다. 그는 또 “우리가 본질을 지키고 본질 위에 서있기만 한다면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출입기자, 뉴스데스크 앵커, iMBC 대표 등 잘나가던 방송인에서 목회의 길로 인생의 행로를 바꾼 조 목사는 미국 보스턴 고든콘웰 신학대를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을 펴낸 두란노 서원과 CGNTV까지 맡아 불황 가운데서도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인기 영화배우인 허준호씨도 요즘 시애틀에 머물면서 형제교회 뮤지컬 팀 발족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교회 뮤지컬 팀은 허씨가 전체 제작을 맡고 싱어팀ㆍ악기팀ㆍ제작팀 등 7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형제교회 뮤지컬 팀은 현재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단원 구성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연습에 나서 올해 말 또는 내년부터 공연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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