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단계로 10만 평방피트 부한프라자 착공
총 20에이커에 5단계로 주상복합 시설 갖춰
현재 타코마와 에드먼즈에서 한국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부한식품(사장 한부남)이 타코마 한인타운에 대규모 부한타운센터(조감도)를 건설한다.
한 사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타코마 부한마켓 본점(9122 S Tacoma Way Tacoma WA 98499) 뒤편 부지에 2002년까지 5단계에 걸쳐 20에이커(100만 평방 피트)부지에 부한타운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사장은 “지난 2007년 부지매입을 마무리했고 2009년까지 부지정리 사업을 마친데 이어 1년여간의 구상과 준비단계를 거쳐 부한타운센터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한마켓은 이 같은 계획에 따라 1단계로 오는 8월중 연면적 10만 평방피트의 부한프라자 본점 공사에 나서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부한마켓 타코마 본점이 이곳으로 확장, 이전하게 된다. 1단계 공사에는 모두 1,500만 달러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한마켓은 우선 자체 자금으로 공사를 시작한 뒤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계획이다.
부한마켓은 1단계 부한프라자에 이어 2단계로 소매상가 건물, 3단계로 노인주거시설을 건설한 뒤 2020년까지 5단계 건설 계획을 최종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황승수기자 rayhw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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