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있다” “놀라웁다” 11일 저녁 7시 뉴송교회 체육관에서 가진 비보이(B-Boy)를 본 한인동포들이 쏟아낸 감탄사다.
“Just 10 B-Boy with One Dream" 10명의 비보이가 이뤄낸 춤은 하나의 꿈을 완성하는 순간을 보여준 공연이었다.
현란한 몸동작에 넋을 잃고 있던 관중들은 감탄과 환호를 보냈다.
길거리 춤으로 세계를 재패한 이들은 17년 전 베틀(Battle) 춤 우승을 기화로 ‘Battle of the Year’란 명성을 얻을 만큼, 이 열정적인 춤에 도전해 왔다.
지난 2008년 독일의 EURO 2008과 2009년 힙 합의 본고장인 뉴욕에서 우승한 이들의 춤은 새로운 춤의 장르를 선보이며 “Style Move, Power Move, Flare, Wind Move, Head Spin, Power Move Combo, Battle, Locking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 것이 전부인가 싶으면 또 다른 춤으로 역동적인 몸동작을 이어간 이들은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정열을 보였다. 과연 이러한 춤이 있는가 할 정도로 "Amazing"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길거리 춤으로 한류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이들은 뉴욕 타임스 조차도 극찬을 할 만큼 길거리 춤의 본고장인 미국을 흔들었다.
현 미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 여사는 이들의 공연을 보고 “너무 멋있고 그들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낼 정도였다.
이번 비 보이의 텍사스 공연은 달라스를 시작으로 킬린, 휴스턴에서 계속된다.
간간이 코믹한 동작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비 보이 팀은 ‘Last 4 One’ 혹은 ‘Anyone’그룹 등으로 비 보이의 또 다른 면을 보였다.
비보이의 한 멤버는 “내가 천재라기보다는 누구보다 열정을 갖고 저기 나가면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일에 매진했다”고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북텍사스 한인회와 달라스 한인회가 공동유치, 달라스 어린이들을 비롯, 청소년, 장년들까지 남녀노소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공연장인 뉴송교회는 이 기간이 고난주간임을 알리는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영상에 담아 방영했다.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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