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사역과 행사 기도로 출발
▶ 아침과 저녁 기도로 놀라운 부흥과 성장 확증
“교회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교회에 역사하십니다”
샌프란시스코 좋은감리교회의 박찬길 담임 목사는 “하나님은 기도의 항아리를 채우는 교회에 역사하신다”면서 올해의 표어를 ‘기도의 항아리를 채우는 교회’로 정했다. 박 목사는 기도의 항아리를 채워주는 교회에 영혼을 보내주시고 기도의 항아리를 채우는 사람에게 생명을 붙여 주신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것은 말로만이 아니라 지난해 아침에 이은 저녁기도회(오후8시)를 시작, 엎드려 기도할때 현재 12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켜주셨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그래서 좋은교회는 올해에도 변함 없이 기도하려하고 있다. 좋은 교회는 새벽기도회(오전6시. 화-금)와 아울러 저녁 기도회(오후8시월-토)도 실시하고 있다. 또 신년 특별기도회와 사순절 특별기도회,부흥회를 위한 특별 기도회도 계획하고 있다. 박찬길 목사는 기도하여 성령이 주시는 교회로 올 한해를 이끌 계획이다. 기도로 능력을 받아 선교하며 가르치고 세상을 섬기려 한다. 그래서 금년 모든 사역과 행사는 기도에서 출발할 계획이다. 프리몬트에 살고 있는 좋은교회 한 성도는 “새벽기도는 거리가 멀어 참석 못하지만 저녁기도회는 꼭 참석하고 있다”면서 날마다 기도 참석자가 늘고 주일예배 출석교인도 늘어 기분 좋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민교회가 넘어서기가 힘들다는 100명 교인을 돌파한 좋은교회는 기도 뿐 아니라 마켓과 피켓 전도,학원 전도등 영혼 구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출석교인들은 1대1 양육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심어줄 계획으로 10주간의 양육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20일동안 기도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하는 기도학교를 통해 기도하는 성도로 훈련 시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좋은교회는 교회내적인 일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한 한인사회 봉사활동과 인재를 키우기 위한 백향목 장학 사업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역도 실시하고 있다. 기독교 대한감리교회 소속의 좋은교회는 믿음의 인재를 양성하여 하나님이 편안하게 쓸수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에 비전을 두고 있다. 또 자체 건물 마련을 통한 북가주 선교센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
교회 주소 1011 Garfield St, San Francisco.(415)876-7890.
<손수락 기자>
멕시코 단기선교에 나선 좋은교회 청년들의 거리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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