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제가 불안정하고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며 정세도 긴박하게 돌아간다. 어수선한 경인(庚寅)년의 해도 저물어가고 신묘(辛卯)년의 새로운 희망과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만 시니어를 위한 정부의 복지 혜택은 예년과 같고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시니어들은 국가의 복지제도에 따른 생활을 할 수 있어 큰 어려움이 없을 줄 믿는다. 독거(獨居) 노인이 외롭다 하지만 살다보면 자연이 배우자와 헤어지는 것. 그 중에는 실제로 소수 독고(獨孤)노인이 있다. 즉 모든 시니어가 외롭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신분에 근로 소득에 따라서 국가의 복지혜택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이나 연금이 본인에게 정확히 송금이 된다.
아울러 소득이 적은 사람은 연방생계보조비(SSI) 또는 푸드 스팸프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충하여 주어 의식주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고, 여기에 뜻있는 실업인들과 여러 복지 기관에서 시니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인회 운영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심소란 할머니의 아들 심재관씨는 넉넉지 못한 가운데도 모친의 걱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2천달러를 노인회에 자진 성금하였다. 메마른 요즘 아름답고 착한 젊은이가 있어 동양의 미덕이 살아 있음을 가슴 깊게 감탄과 칭찬을 하고 싶다.
육체적인 면에는 몇 개 등급의 활동으로 구분하고 이에 따라서 자격의 여부가 결정 된다. 시니어의 활동과 복지시설에는 건전한 활동과 교육을 겸한 많은 시니어 센터, 아카데미, 봉사센터, 시니어를 위한 교육과 정보와 도움을 주는 기관 등 주변에 많이 있다. 육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데이케어 센터, 너싱홈, 호스피스, 병원과 홈 케어, 특수의료 시설도 이용하게 된다.
대부분의 시니어는 메디케어를 갖고 있고, 재정적인 상태에서 주 정부 복지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면 자연스럽게 자격이 되어 혜택의 통지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복지 혜택을 몰라 못 받는 다고 하지만 매년 말에 복지국에서 안내 책자가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또 카운티 노인국을 방문하면 모든 자료를 얻고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지 도와준다.
많은 수혜자들이 얼마만큼 복지 세금을 불입한지 모르지만 은퇴 이후 생존하고 있는 한 수혜가 계속된다.
세계에는 하루 1-2달러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다. 미국의 시니어는 좋은 복지 제도 하의 수혜자로서 불평과 욕심을 자제하고 항상 나라에 감사한 마음으로 절약하고 근면한 삶을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국가에 보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시니어는 외롭다고 하지만 본인의 노력, 정신 상태와 활동에 따라서 얼마든지 살아갈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해주고 있다. 자식들에게 부담 없이 여생을 아름답게 생활하고 마감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가! 모든 시니어들은 외롭지 않고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