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교계와 협력 연합 사업 추진”
▶ “미주 한인 지역교계의 일치,협력, 선교,봉사등 연합 사업을 추진하고져 합니다.”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KCCA) 대표 회장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장석진 목사(사진.66.뉴욕성결교회 담임)는 총연합회의 목적과 활동을 널리 알리기위해 왔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대회및 미주한인기독교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대표 회장으로 선출된 장 목사는 “지역교회간 협력과 네트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12대 회장을 맡은 장석진 목사는 총연합회의 목적으로 교계의 연합사업과 한인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이민 목회 방향설정, 2세 교계 지도자양성, 세계 선교정책과 지역 사회 봉사연구 방향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원로 목회자의 노후대책 연구도 활동 목적이다.
장석진 목사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회장인 이동학 목사와 산호세지역교협 회장인 김근제 목사, 이스트베이교협 회장인 이동진 목사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회장인 장석진 목사는 올해의 사업 계획으로는 각지역교회협의회 활성화 방안연구, 미주한인교회 선교 2세기를 향한 목회방향설정, 지역별 차세대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훌륭한 크리스챤상 시상등을 제시했다. 장학사업의 경우 지역교협의 추천을 받아 총연이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 92년에 발족, 올해로 12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 총연합회의 현재 임원은 대표 회장 장석진 목사, 상임 회장 김원삼 목사, 사무총장 전영현 목사, 총무,서기 김영일 목사가 맡고 있다. 또 교회 일치화합 윤리위원회,신학연구위원회,선교정책 개발, 이민교회 성장연구회,2세 목회자 양성위원회등 여러위원회를 두고 있다. 북가주지역에서는 신현국 목사가 9대 회장을 역임했다. 미국과 캐나다에 총3,800여개의 한인교회가 있다고 밝힌 장석진목사는 총연 활동 활성화와 연합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각 지역 한인교계의 협력을 거듭 당부했다.
연락처 회장 장석진 목사(718)NEW-HOPE. 사무총장 전영현 목사(484)472-2571.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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