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YO 21·22일 오디션.
LA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의 소속 단체인 ‘오픈 아카데미 유스 오케스트라’(OAYO)가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LA 트레이드-테크니컬 칼리지(LATTC)가 협찬하며 USC 손튼 뮤직스쿨과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는 OAYO는 매년 12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콜번 스쿨 지퍼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디션은 오는 8월21일 오후 3시 LATTC와 22일 오후 6시 새생명교회(15950 Chatsworth St.)에서 각각 치러지며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12학년까지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와 드럼, 색소폰도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LATTC 후원으로 등록비, 활동비 등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OAYO의 정기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밸리), 일요일 오후 3~5시(LA)에서 실시된다.
문의 (323)876-1566(오전)
(818)772-8464(오후)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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