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승규)는 2010년 새 생명축제를 오는 4월2일(금)부터 4일(주일)일까지 서울 사랑의 교회 협동목사이자 가정사역 전문단체 ‘하이 패밀리’ 대표인 송길원 목사를 초청해 3일간 집회를 갖는다.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동부사랑의 교회 박승규 담임목사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은 꿈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라며 “이번 집회가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새우잠을 자는 이민자들과 다음 세대가 고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받는 희망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4월2일(금) 저녁집회(오후 7시30분)를 시작으로 경제적, 사회적, 가정적 어려움에 처한 이민사회 가운데 참된 희망의 메시지, 3일(토) 새벽집회(오전 6시30분)와 저녁집회(오후 7시)에서는 잃어버린 꿈을 찾고 소망을 던져주는 행복의 메시지가 전해진다.
그리고 4월3일(주일)에는 1부(오전 7시30분), 2부(오전 9시45분), 3부(오후 12시30분) 주일집회를 통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능력의 메시지가 선포되며, 이어령 교수를 전도한 장미나 변호사의 간증과 우리의 영혼에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는 특송과 특별 드라마가 마련된다.
한편 동부 사랑의 교회는 이번 새 생명축제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해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3월29일부터 4월2일까지 오전 5시10분에 진행한다.
동부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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