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글로벌다민족 선교대회, 10월10-11일
뉴비전교회서 개최.
다민족간 유대와 협력을 통한 선교 방향 모색을 위한 제5회 다민족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 가 오는 10월 10일(토)과 11일(일) 이틀간 뉴비전교회(담임 목사 진재혁)에서 열린다.
여호와께 돌아오라 “(Let him turn to theLord )”(이사야55:7)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인과 흑, 백인,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스페니시, 에티오피아, 몽고, 통가,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버어마 등 20여 다민족이 참석, 미국의 회복을 위한 합심 릴레이기도(chain prayer)을 하게 된다.
또 다민족 1세와 2세가 함께 어울러지는 찬양 축제 및 선교보고, 메시지와 Invitiation(결신자 초청), 그리고 21세기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다민족 페널등이 있게 된다. 대회장소에는 각 민족 선교부스가 설치되며, 다민족 선교의 조화로운 연합과 협력을 통한 미국의 새로운 회복 을 바라는 만남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6일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 원배 목사)에서 다민족 콘서트를 갖고, 다민족 연합선교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는 “이번 대회는 다민족 초교파 각 세대별로 조화를 이루게 될 연합의 장이 될것”이라면서 Call to Mission의 Conference Panel을 통하여 다민족이 협력하여 선교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선교의 방향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다민족 선교대회는 미국내 같이 어울려 사는 다민족간 유대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선교 사역과 미국의회복 추구에 목적을 두고있다. 대회 이념은 Reaching Out(다민족전도), Helping Out(다민족 긍휼 사역). Passing Out (다민족 성서 보급) 다민족선교대회는 10월 10일 (토): 오전 10시-오후 3시30분까지 20개 다민족 연합 중보릴레이 기도, 글로벌 다민족 선교 보고, 각 민족 찬양 및 연주, 다민족 연합 찬양,-쥬빌리 교회, 이란, 에티오피아, 타이완 교회등의 선교보고가 있다.
5회대회 메시지 주강사는 Dr. William O. Crews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직전 총장, Chancellor). 또 북가주 한인교회 목회자와 다민족 목회자들이 함께 인도하는 다민족결신및 헌신 시간이 있다. 그리고 이날 대회에서는 Dick Bernel목사( 쥬빌리 크리스챤 센터 담임목사 )의 축사 및 선교 보고,. Doug Stevens 목사 (The Renewel Project 선교본부 총재)의 미국내 효과적인 선교 방향 제시을 위한: 패널토의 사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Hormoz Shariat 목사( 이란교회 담임)의 ‘미국내 위성방송을 통한 이란국가내 모슬렘’ 전도현황 특별 발표도 있다.
Solomon목사 ( 산호세 에티오피아 교회 담임)는: 아프리카 선교보고를 하며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다민족 오찬을 하게 된다.
또. Ray Bufford 목사와, Lori Cooper , 백 효정, 강소연씨가 리드하는 :여러 민족 교회 및 한국교회연합 (뉴 비전 교회,임마누엘장로교회 등) 찬양순서도 있다.
2부순서인 Call to Mission (Conference Panel 오후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Doug Stevens 목사( The Renewal Project 선교본부장)의 사회로 열리는데 각 민족 대표 7인이:?페널로 참가하는데 한인교회는 진재혁 목사(뉴비전 교회 담임 )가 참여한다.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 이틀날 집회는 10월 11일 (일)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는 세대별 ‘미국 회복을 위한 20개 민족 대표들의 합심 릴레이 중보기도와 1세와 2세가 어울러지는 20개 다민족 선교찬양 축제로 열린다. 또. Ralph Su목사 ( 타이완 가나안 교회 담임) 중국 선교보고 도 있다.
제5회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 일시: 2009년? 10월 10일(토) 오전10시-오후3시 30분.
2009년 10월 11일 (일) 오후6시-8시
대회 장소: 뉴비전교회.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문의 연락처: 925-639-9527, 925-988-919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