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
은행원·패턴사반 오픈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운영하는 ‘코리아타운 러닝센터’에서 패션 및 은행원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회장 김홍래)가 오는 9월1일 개강반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 분야는 ▲은행원 ▲패턴기초 ▲패턴실무 ▲샘플메이커 ▲그레이딩마킹 ▲비즈공예 등 6개 분야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직장인을 위해 패턴 주말 기초반을 오픈,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지난 3월부터 패턴 수강을 해 온 이규미씨는 “다운타운에 있는 회사에서 일한 지 5년정도 됐는데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워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면서 “패턴사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이 됐고,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들지 않았다. 일단 시작하고 보니 선생님들의 열정도 뛰어나고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패턴 기초반과 고급반을 모두 수강한 이씨는 앞으로 응용반 수업을 들으며 패턴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홍래 회장은 “LA 한인회가 후원해 준 덕분에 코리아타운 러닝센터로 강의실을 옮기고 나니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면서 “초기 이민자나 직업 전환을 고려하는 한인들이 기술을 배워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든 수업은 자원봉사 강사들이 진행하는 까닭에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의시간 및 등록·재료비는 다음과 같다.
▲은행원(화요일 오전10시~정오, 6주 250달러) ▲패턴기초(화·목요일 오후7시~9시, 12주 380달러) ▲패턴실무(수요일 오후7시~9시, 8주 600달러) ▲샘플메이커(화·목요일 오후7시~9시, 12주 300달러) ▲그레이딩마킹(화·목요일 오후7시~9시, 8주 600달러) ▲비즈공예(화요일 오후7시~9시, 8주 180달러)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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