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A, 전국 중보 기도 컨퍼런스, 뉴라이프 교회서
6월 23일-26일
“교회마다 도시마다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JAMA주최의 미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6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나흘간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담임 목사 위성교)에서 열린다.
북가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중보 기도 컨퍼런스에서는 ‘교회의 부흥’ ‘미국의 영적각성과 회복’, ‘한인 2세들의 미국 주류사회의 세계의 주역’으로 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하게 된다. ‘주여 ! 이땅을 고쳐주소서!’ 주제로 열리는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2000년 샌디에고 갈보리교회에서 시작되어 뉴저지베다니교회,달라스 빛내리교회,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12회 대회로 열리게 됐다. JAMA 부대표이며 중보기도 사역을 이끌고 있는 강순영 목사는 “미국의 위기는 경제문제 만이 아닌 엄청난 탐욕과 이기주의 부정직등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정부나 경제학자들이 해결할 수 없고 신앙회복을 통한 도덕성회복이 이루어져야 회복이 가능하다”면서 어느때보다 영적 대각성 운동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새벽집회(오전6시)와 밤집회(저녁7시 30분)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기도 부흥회로 진행된다. 그리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리는 낮집회는 등록 참가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낮시간에는 중보기도를 위한 전문적 강의와 매강의후 30분씩 중보 기도를 드리게 된다. 자세한 시간표와 강의 제목은 웹사이트(www.jamaprayer.com)를 통해 볼수 있다.
강사는 중보기도사역을 모범적으로 하며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를 잘 성장시키고 있는분들이 초대되어 교회 간증과함께 중보기도의 실제를 나누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700여명의 중보기도팀과 함께 모범적인 선교를 하고있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중보기도를 통해 달라스의 지도적 교회로 성장시킨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등 여러명이 강사로 나선다. 또 필라안디옥 교회 호성기 목사, JAMA 대표 김춘근 교수가 밤집회 강사로 나선다. 새벽집회강사로는 손원배 목사, 이성호 목사,진재혁 목사가 인도한다. 위성교 목사와 중보지도 전문강사팀은 중보기도 훈련을 담당한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에는 QT(김은애 권사), 가정사역(김철민 장로),건강사역(배성호 목사)의 선택 강좌가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도훈련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사역하기를 원하는 성도와 중보기도 사역자, 함께 기도를 원하는 분들이 참가할 수 있다.
등록비는 100달러(교재.식사비 포함). 등록마감은 6월 15일. 숙소를 원할 경우는 별도로 연락해야 한다. 안내전화(323)933-4055. 이메일: jamaprayer@gmail.com. www.jamaprayer.com.
뉴라이프교회 주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CA 94538. (510)657-9191.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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