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에 높은 열정
한국 섬선교도 실시
교육관 건축도 준비
훼어필드인근 Suisun에 위치한 훼어필드 침례교회(담임 김세형 목사)는 지난 1년사이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으로 크고 아름답게 부흥하며 전교인이 전도와 선교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훼어필드 침례교회는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선교와 전도사역에 온 성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있는 단기선교사역을 위해 선교바자회를 통해 기금도 머련하고 체계적인 선교 훈련과 준비를 하고 있다. 4월에는 러시아와 몰디바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동구권에 새로운 선교의 장을 열기위해 전교인의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한 단기 선교에서는 몰디바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교회와 교회 주변을 대상으로 전도사역도 실시했다. 김세형 담임 목사는 러시아와 몰디바 신학교에서 전도학 강의를 통해 잠든 대륙에 복음의 불을 신학생들에게 일으키기를 전교인이 함께 기도하며 동참을 간구했다. 몰디바 국가의 작은 교회와는 자매결연은 맺고 함께 사역을 나누고 있다. 또 모스코바 신학교와 계속적인 결연을 맺고 복음적인 신학생들이 배출 되도록 기도하며 물질로도 돕고 있다. 교인들은 교회 성도들과 계속적인 왕래를 통해서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데 선교사역 차원에서 동참하고 있다.
훼어필드 침례교회는 오는 9월에는 한국 섬선교를 실시한다. 매년마다 한번 성도들이 서해안 6개섬과 남해안 6개섬을 방문하여 가가호호 섬마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다. 전도시에는 약간의 약품과 필요를 드리면서 일대일로 복음을 증거해서 섬마다 예배가 시작되도록 섬기고 있다. 작년에는 두개의 섬에 가정예배가 드려지는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매월 선교비를 지원하며 일년에 한두번 선교팀들이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11월에는 중국 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가정교회 20여곳에 단기 팀들이 들어가 상담하며 성경공부, 이웃 전도 등을 통하여 침체된 가정교회에 영적인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 훈련과 상담을 통해서 지하교회 성도들에께 신앙생활 을 새롭게 하도록 인도하고있다. 또 훼어필드 침례교회는 단계별 성경공부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고있다. 가정과 사회에서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필수반을 마치면 사역자 반에서 전도, 선교훈련, 이단연구반, 영성훈련, 조직신학등 깊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이단에 유혹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훼어필드 침례 교회는 기도가운데 교육관 건축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교인들이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며‘ 반석위에 든든하게 세워지는 교회’를 올한해 표어로 정해 나아가고 있다. 또 전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철저한 훈련과 섬김을 통해 세워져 가고 있다. 무었보다도 사랑과 웃음이 넘치며 복음적인 신앙공동체 안에서 가족처럼 돕고 섬기면서 주님의 일을 함께 감당해 나가고 있다. 김세형 담임목사는 이교회에 부임하여 1년5개월을 섬기고 있으며 성도와 한가족을 이루어 주변 지역 전도와 심방을 통해 지역 복음화 사역에 결실을 이루어 가고 있다. 특히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 우리의 죽음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증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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