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김현중 포함 SS501등 총출동
5월 9일 장장 4시간 세계최대 한류축제


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할리웃보울 한인 음악대축제’가 오는 5월 한층 새로운 모습과 더욱 진한 감동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는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오는 5월9일(토) 세계적인 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제7회 한인 음악대축제를 대한항공과 공동 주최합니다.

본보 창간 40주년을 기념으로 열리는 올해 대축제는 역시 창사 4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과 함께 40년을 넘어 미래로 뻗어가는 의지를 나타내는 ‘Above and Beyond’라는 주제로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한인사회의 공연문화를 과시하는 특별한 행사로 마련합니다.

G.O.D 출신의 MC‘손호영’의 사회로 장장 4시간이 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2009년 ‘할리웃보울 한인 음악대축제’에는 최고 인기의 아이돌스타 ‘소녀시대’와 ‘샤이니’,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을 포함한 ‘SS501’, 매혹적인 보컬 ‘백지영’, 한국 대중음악의 큰 산맥 ‘김창완 밴드’, 성인가요의 지존 ‘태진아’ ‘김흥국’, 한국의 대표 성악가 테너 엄정행,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이적, 박정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스타들이 출연, 열정의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 한류 흐름을 주도하는 국제적 음악축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게 되며 축제의 심벌로 자리 잡은 불꽃놀이는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그랜드 피날레의 장관을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