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미국사회 주인공으로 양육
유스대상 ‘ How to plan your life?’ 주제

콩고드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목사 이선영)는 이곳에서 자라는 2세들에게 미국 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혀 주기위해 지난 6일 이상백 교우(전 벡텔그룹 수석 부사장)를 강사로 세미나를 가졌다. 콩코드한인연합감리교회의 영어권 유스그룹을 위한 ‘2세를 미국사회 주인공으로’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인사를 초청하여 분기별로 열 계획이다.

이선영 담임 목사는 “앞으로의 미국사회 지도자는 다양한 민족과 함께 어우를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측면에서 지금부터 우리의 자녀들을 이와같이 커워내야 할때로 생각하여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됐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아무리 신앙이 우수해도 이웃에 대한 안목이 없으면 신앙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을것이라면서 영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을 함께 발전 시켜나가야 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취지의 첫 세미나는 지난 8일 이상백 교우(전 벡텔그룹 수석 부사장)를 강사로하여 ‘ How to plan your life’를 주제로 열렸다. 다음의 글은 이상백 교우가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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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있으면 여러분은 이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장래의 주역 들입니다. 저가 보고 배운것을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오늘 세미나를 에 초대 받은것입니다. 여러분과 세대차이 또한 사용 하는 언어가 많이 다름니다. 저개인적인 바램은 저의 이야기 핵심이 여러분에게 정확히 전달 되기 위해서 저의 이야기가 이해가 않되는 곳은 질문을 부탁 드림니다.
이곳에서 한국어 교육은 유치원에서 3rd grade가 적기라고 봅니다. 3rd grade후부터는 Who are you?라는 자기 정체성 확립에 수많은 자문 자답과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구사와 자기 정체성은 이즈음에 형성 된다는것을 여러분이 경험 했을것 입니다. 9 - 10세(여학생) 과 11-13세(남 학생)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모든것에 대한 호기심을 갖이게 되며 자긍심이 확립되게 됩니다. 이시기에 확립된 자긍심을 일생을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시기에 여러분의 가슴 속에는 사회적 관심사가 How to live American Life?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Social Network Build-up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중학교 시절에 영화 구경을 가는데 이성과 둘이서 영화 구경을 허락받고 축복 해준 부모님이 많을줄 믿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이곳에서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자긍심과 자기 책임을 지게되는첫 사회활동이 되는것입니다.고등학교 시절에는 여러분이 Prom 행사, Leadership과 Relationship Build-up여러분의 관심사이며 고민거리 입니다. 이과정에 여러분중 부모님과 대화에서 conflict가 생기는 순간에 I am not satisfy with my parents behaviour based leadership이라고 고민 할수 있습니다. 이 고민이 음주, 흡연, 또는 대마초등에 손대는 이유중에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학생이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획득하는것은 학생으로서 기본인것이며 학교에서 인기 짱이 되는 항목에서 학교의 성적 표는 하위 개념이며 상위 개념은 Sporfts임을 여러분이 다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점이 첫째로 여러분의 부모와 대화에서 value에 대한 conflict을 느낄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community의 부모와 자식관계, 또는 살아 가는 삶의 축복 과정을 봅시다. 유대인들의 Rite of Passage로서 13세가 되면 치르는 성인식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소년.소녀들이 부모와 친지들의 축복 속에 성대하게 치루는 이 성인식을 통하여 청소년이 앞으로 성장 과정에서 완전한 자기 정체성, 자긍심을 더 명확 하게 확립하여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 하게 합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할가요? The Talk방식입니다.(13-18세) 이방식에서 부모와의 대화에서 남자와 여자를배우고, Freedom, law, smoke, drink, drug, Responsibilities vs.Liabiliities, Communication, Relationship을 배우면서 부모가 18세에 마즈막으로 강조 하는것은 Value와You have to make a decision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이러한 The Talk 방식으로서 Rite of Passage를 경험한것입니다.대학에 입학 하면 학교 공부에 더 집중하는 책임감있는 지도자를 양성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Rite of Passage가 고등학교를 졸업후에 군대라는 사회틀속에서 경험 하게 됩니다.(예. Drink, smoke, sex, and drug, responsibilities vs. liabilities, communication, relationship.....) 이시기에 한국에서는 개개인 Value에대한 인식과 이해를 하며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의 세대가 경험 한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속에서 훈련된 여러분의 부모님의 사랑 표현은 여러분의 청소년 시절에 가장 빈번하고 중요하게 사용 하는 어휘는 공부 해라 조심 해라 ㅇㅇ대학가라입니다.
이러한 문화속에서 성장한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control, maniplate, manage하는 어휘를 사용 하며, 여러분과 The Talk를 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그러나 미국 가정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들에 대하여 관심사를 이해 할려고 하며 Support입장에서 대화와 관계설정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고등학교의 교육에서 Social skills, how to build your social net work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 학교에서 하는 sports 참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sports를 통하여 will power, strength, freedom, discipline, ranking, communication,을 몸으로 자연히 익히며, 또한 competitive and team builing environmental를 자연히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 부모는 american foot ball, baseball, volley ball, water polo등의 팀이 하는 운동은 wilde하므로 golf, tennis,를 자녀들에게 권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바로 이 golf/tennis등은 개인 운동이므로 미국 사회 생활에서 위에서 말한 socail network에 별로 도움이 않되는점을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대학 생활에서 이러한 문화와 가정교육 문화 차이로서 한국 학생들은 대학생활에서 즐기는 경향이 있음을 종종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문화인 The Talk인 Rite of Passage를 겪은 젊은이들은 Do the Best to achieve your dream, Do - what do you want to be Happy in your life 에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군대를 통한 사회문화에 훈련된 한국인의 세대은 short term으로서 공부해라, 좋은 학교에 가야 좋은 직장에 간다에 초점을 맞추므로 인생의 장거리 경주에서는 피곤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한국 부모들은 사랑 한다라는 말을 가까운 가족들에게 잘하는 것을 보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부모님의 사랑의 표현 방식이 공부해라, 좋은 대학가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많은 죄를 짓고 실수 하고 있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들의 잘못을 accept, mercy, forgiveness하고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은 언제나 그 사랑이 accept, Mercy, and forgive 자세 입니다. 끝으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요한 1서 4장 7-12절입니다. 여기의 message는 God is so loved 입니다. 여러분의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