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피겨퀸’ 김연아(19)가 다음 날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김연아는 트리플 루프에서 착지불안으로 엉덩방아를 찧는 바람에 200점 돌파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합계 189.07점으로 개최국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183.91)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19)는 이날 프리스케팅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그친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총 176.52점으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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