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공식 업무
오는 17일 기념행사
LA한인타운을 관할하게 될 LAPD 올림픽 경찰서(서장 매튜 블레이크)가 4일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 올림픽 경찰서가 이날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단일 경찰서의 한인타운 전체 치안관리’라는 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올림픽 경찰서는 건평 5만4,000피트 규모로 총 3,4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한인경관 24명을 비롯해 300여명의 경찰관들이 근무하게 된다.
이 경찰서에는 장기간 윌셔 경찰서에서 일하며 한인들과 친분을 다져온 단 변, 팀 김 경관이 순찰반장(SLO)으로, 조희배 수사관이 대인범죄(CAPS) 수사과장으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올림픽 경찰서의 관할구역은 동쪽으로 후버, 서쪽으로 알링턴, 크렌셔, 플리머스, 가워, 남쪽으로 10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베벌리-멜로즈이며 올림픽 경찰서 탄생으로 오랫동안 타운을 양분해 관할해온 윌셔 및 램파트 경찰서의 관할구역은 대폭 축소됐다.
올림픽 경찰서는 경찰서가 한인타운 중심부에 들어섰다는 점을 고려, 1층 로비 프론트데스크에 한국어 구사 경관 또는 민간인 스태프를 풀타임으로 배치해 경찰서를 찾는 한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올림픽 경찰서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 윌리엄 브래튼 LAPD 국장 등 시 정부 고위관리들과 한인사회 각계인사 등 수백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7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이종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