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술파티 2명 숨져
케냐 교도소에서는 몰래 만든 술로 성탄절 파티를 벌이려다 2명의 복역수가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케냐의 카미티 교도소에서는 수감자들이 전날 교도소의 작업장에서 몰래 들여온 테레빈유, 시너, 주정을 섞어 만든 밀주를 마시고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은 29일 전했다. 지난해 케냐의 지방도시인 나이바샤의 한 교도소에서도 교도소 공장에서 밀반입된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을 섞어 마신 수명의 수감자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한달된 아기 팔아넘겨
대만의 경기침체와 취업난이 악화되면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한 부부가 태어난지 한 달된 아기를 미화 1만7,000여달러에 매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만 일간 연합보는 대만 중부 장화시에서 열린 지역사회 복지사들의 겨울맞이 행사에서 재활용품 분리작업에 종사하는 한 부부가 생후 한 달이 못된 자신의 아들을 파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29일 전했다.
밀항하던 3백명 실종
말레이시아로 밀항을 시도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방글라데시인 불법 이민자 300여명이 벵골만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고 인도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인도 해양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벵골만에 위치한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국적 불명의 불법 이민자 400여명이 바다로 뛰어들었고 이 가운데 300여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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