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4명의 청소년들이 마련한 자선 연주회가 지난달 27일 소망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있는 박혜리양(16·토리파인즈고)과 앤디 루군(17·랜초버나도고),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해롤드 리브스군(17·랜초버나도고)과 UCSD에서 역시 바이얼린을 전공하고 있는 박은서양(20·UCSD) 등 4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 개최를 주도한 박혜리양(사진)은 당초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친구들이 박양의 취지에 동감, 합동연주회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성악가 문선우씨도 동참,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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