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험으로 최선의 서비스”

스탠리 정씨 ‘퍼시픽 혼다’ 디렉터로

미주 한인 자동차 판매업계의 선구자인 스탠리 정(사진)씨가 최근 콘보이 한인타운 소재 ‘퍼시픽 혼다’ 딜러의 플릿 디렉터로 스카웃되어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정 디렉터는 에스콘디도 혼다에 근무하던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인과 일본인이 많이 이용하는 퍼시픽 혼다 딜러에 지난 3일 영입됐다.

정 디렉터는 “그동안 30여년 간에 걸친 자동차 판매 경험과 지식을 살려 동포들에게 어느 딜러보다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실과 믿음’을 신조로 외길 자동차 판매업계에 몸담아 온 정 디렉터는 최고 성능 및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미니밴 ‘오딧세이’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세단 ‘어코드’, 고연비를 자랑하는 ‘시빅’, 일본서 12년간 소형차 부문서 인기 1위를 차지한 ‘피트’ 등을 추천했다.

정 디렉터는 현재 2008년 모델에 대해 오딧세이 2008년형은 3년 융자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이자율이 0.9%밖에 되지 않는 등 융자기간 및 모델에 따라 최저 0.9%에서 최고 3.9%의 저금리에 새 차를 장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0년대부터 혼다 오토바이의 한국 대리점을 운영, 혼다와 인연을 맺은 정 디렉터는 75년 도미 후 84년 세리토스 소재 ‘높리브스 혼다 딜러’를 시작으로 자동자 판매업계에 투신한 다음 지금까지 ‘세리토스 파워 도요타’’샌디에고 도요타’’에스콘디도 혼다’ 등을 거쳐 이번에 퍼시픽 혼다에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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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교육전문 게임 사이트 오픈

키즈랜드(대표 예해덕)가 7개월간의 테스트 서비스를 거쳐 게임을 하면서 영어 및 수학, 한글교육 등을 받을 수 있는 유아용 교육전문 게임 사이트(www.kidland.tv)를 최근 정식 오픈했다.

키즈랜드는 한국의 한솔교육과 예 대표, 미국의 벤처투자 업체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벤처업체, 2~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업체로 무려 1,000개가 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아들이 수리능력, 언어능력, 지각능력 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키즈랜드는 스토리랜드, 베이비랜드, 스터디랜드, 뮤직랜드, 댄스랜드 등 총 7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랜드는 총 52단계의 난이도를 갖고 있어 유아들이 각 게임의 단계를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수리 능력, 지각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