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가 복싱에서 올림픽 출전사상 첫 메달을 확보했다.
인구 120만명의 소국 모리셔스에서 베이징으로 날아온 브루노 줄리(30)는 18일 2008 베이징올림픽 복싱 밴텀급(54㎏) 8강전에서 헥토르 만자닐라(베네수엘라)를 13-9 판정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모리셔스는 지난 1984년 LA올림픽부터 올림픽 무대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모리셔스 정부로부터 보너스 2만5,000유로(약 3만7,000달러)를 받게 된 줄리는 “나는 금메달을 따러 왔다”고 말해 단순한 메달 확보에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표출했다.
한편 331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내보낸 캐나다는 주말에도 메달확보에 실패, 아직까지도 노메달의 수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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