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등 우승 후보들을 연파하며 기세를 올린 한국 대표팀은 17일 고전 끝에 최약체로 평가된 중국에 1-0 신승을 거뒀다.
한국은 이날 올림픽 야구 예선 풀리그 중국과의 재경기에서 연장 11회 말 승부치기에서 터진 이승엽의 끝내기 안타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국은 쿠바와 공동선두로 나섰고, 대만과 쿠바, 네덜란드전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해도 상위 4팀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한편 한국은 미국과 캐나다를 각각 8-7, 1-0으로 연파한 데 이어 16일에는 숙적 일본을 5-3으로 꺾은 뒤 중국마저 제압하면서 4강 안정권으로 예상되는 4승을 확보했다.
한국 야구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을 딴 뒤 메달권에 들지 못해 8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최대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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