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
퀸즈 레이저 의료원은 백옥같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최첨단 피부 의료기기를 갖추고 2006년 문을 열었다.

주름이나, 잡티, 여드름 흉터, 넓은 모공, 기미 등 자외선과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것은 물론 노화방지, 흉터 제거 등 다양한 피부 치료로 여성들의 자신감을 찾아주고 있기도 하다.비법은 바로 최첨단 기기보유와 홍재광 원장의 전문적인 시술. 최근 시장에 등장한 프락셀 레이저는 기존의 박피술에 비해 피부에 자극을 줄이면서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획기적인 기기이다. 물집을 내서 피부를 벗기거나 깍아내는 것이 아니라 피부사이사이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메우면서 세포를 재생시켜줘 수두자국, 노인성 반점, 여드름 자국 뿐 아니라 쌍까풀 성형 수술 자
국, 손주름 등을 개선시켜 피부에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고 있다. 3~4주에 한번씩 4개월 정도 시술을 받으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시술시간은 한번에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IPL에 기능이 보강된 RF+IPL 역시 탁월한 효과로 환자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피부에 레이저를 쪼여 늘어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꾸어주며 잡티, 반점, 확장된 혈관을 치료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45분 정도면 시술이 마무리 되며 3~4주에 한번씩 4번~6번 이상 시술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년전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기기이다.

피부뿐 아니라 날씬한 몸매를 가꾸어 주는 최신 지방 흡입기기 역시 퀸즈 레이저 의료원의 자랑이다.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고 있는 ‘스마트 리포’는 작은 관을 피부안에 넣어 레이저를 쪼인 후 지방을 밖으로 배출해내는 기기로 이 기기를 통해 흡입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은 홍재광 박사를 포함해 뉴욕시에 9명뿐이라고. 출혈이 거의 없고 시술과정이 간단하면서 기본 흡입술에 비해 피부에 무리가 없다는 것이 홍박사의 설명이다.

2006년 12월 FDA에서 승인 받은 이후 시술에 대한 만족도와 관심이 높아져 찾는 환자들도 점차 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전연령대의 여성들이 이 시술을 위해 퀸즈 레이저 클리닉을 방문하고 있으며 20대는 팔다리, 30대는 복부비만, 50~60대는 눈밑 지방 등에 시술을 희망하고 있으며 늘어진 눈밑 지방을 탄력있게 만들어줘 젊음을 되찾아 주고 있어 중년 여성들의 호응이 높다. 복부는 2~3시간 어깨, 팔, 복부 전체는 5시간의 시술시간이 걸리며 회복 기간도 빨라 출퇴근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퀸즈 레이저 클리닉은 콜라겐, 보톡스 등 다양하고 간단한 피부 미용 시술 역시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고자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홍박사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자외선에 10분이상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며 보습과 팩을 통해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며 당부를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문의: 718-886-6300 ▲주소: 39-15 Union St. Flushing NY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