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주택전문지점 개원 리셉션
14일 오후 6시 밀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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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그룹에서 밀브레에 커머셜/주택전문지점을 오픈하고 14일(토) 오후 6시 개원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1988년 남문기 대표를 포함한 3명이 창업, 남가주 가든글로브시에서 시작된 뉴스타그룹은 현재 70여개의 지사망과 1,700여명의 에이전트, 300여명의 직원을 둔 미주한인 최대 부동산그룹으로 성장했다.
밀브레 지사에는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김중혁(사진) 지사장이 신덕현, 최애나, 길영흡, 재클린 최씨와 함께 페닌슐라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CCIM은 공인상용투자 부동산 중개자로 수익용부동산 투자기법에 있어서 전문가로 인식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샌프란시스코 시티 칼리지에서 일반교육, UC버클리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이수했다. 김 지사장은 최근 10년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독립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해오다 밀브레 지사에서 지사장을 맡게 됐다.
김 지사장은 “인생에서 중요한 대사인 부동산 구입의 첫 스텝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인의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에이전트들은 매물에 대한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전문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적과 필요사항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부동산 매물의 장단점과 고객들의 적합성을 분석하여 고객들이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 신속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계약이 성사된 후에도 올바른 결정 여부를 계속 심사하여야 하며 최종 결정(구입 혹은 취소)이 되면 원만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물론 구입 이후에는 매물의 가치를 보탤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밀브레 지사 주소 475 El Camino Real #206, Millbrae, CA, 94030. 문의 웹사이트 www.newstarrealty.com 혹은 전화 (415) 672-0987.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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