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God’s Image 창단 5주년기념, 6월7일 정기공연
본보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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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S.F. God’s Image)의 제5차 정기공연이 오는 6월 7일(토) 오후7시 캐스트로 밸리에있는 캐스트로 밸리 아트센터(Center for the Arts)에서 열린다.

‘호산나’(Hosanna) 주제의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50여명의 단원들이 뜨거운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게 된다. 2002년에 창립된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는 예수의 문화를 창조하고 찬양 문화를 소개하므로 이 시대의 문화를 통해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또 갓스 이미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크리스찬 지도자로 양육과 미래 어느곳에서든지 찬양 사역자들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곧 성장하면서부터 영원한 동반자인 예수의 뿌리를 견고히 내리기 위한 선교현장 역할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정현씨는 “팝콘처럼 튀겨져 나오는 게임이나 스크린 문화는 아직 이성적인 판단력이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정서와 영혼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갓스 이미지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지역사회와 온 세상을 일깨우는 사명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갓스 이미지는 매주 토요일마다 헤이워드 침례교회(이진수 목사 시무)에서 모여 율동과 함께 찬양과 민족가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는 창단이래 지역교회의 성장을 위한 선교공연과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곳에 가서 찬양과 율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04년 7월에는 캐나다 원주민 선교,2007년에는 기독교인구가 10% 미만인 본국의 안동,영주,창원을 방문하여 선교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까지 가졌던 공연 헌금 전액은 인도 나가 부족의 고아원 건축을 후원했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선교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현 대표는 “내년 7월에는 갓스 이미지가 우간다와 탄자니아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 찬양 사역에 나설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는 선한 도구가 되고져 노력하는 샌프란시스코 갓시 이미지 공연에 많은 기도와 후원을 바라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본보가 특별후원하며 털보바디샵,한국 타이어, GPM선교센터, 제임스 여행사,헤이워드 백화점, C&H Meat등이 후원하고 있다.

정기 공연 장소 : Castro Valley Center for the Art. .19501 Redwood Rd. Castro Valley.CA 94546. 문의 전화(510)772-1229(신광숙.학부모 회장). (408)926-9274(정현).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