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열차정보 알림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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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사우스 헤이워드 트레인 야드에서 발생한 전기화재로 인해 프리몬트 노선 베이페어역 이남 구간에서 계속되고 있는 느림보 운행(본보 5월13일자 A1면 보도)이 향후 6~8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BART 관계자가 12일 밝혔다.
헤이워드, 사우스 헤이워드, 유니온시티, 프리몬트를 잇는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저속운행으로 인해 평소보다 10~15분가량 역에 일찍 도착해야 한다.
시속 25마일로 ‘느림보 운행’을 하고 있는 유니온시티와 사우스 헤이워드 구간에서의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열차 출발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이다.
BART측은 이번 화재 복구비용으로 100만달러를 지출해야 하며 부가적인 수백만달러의 비용은 보험회사에서 맡는다.
한편 BART에서는 실시간으로 열차정보를 알리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재 오클랜드 라크리지역 인근 라이언(Lyon) 카페 등 2개의 카페와 1개의 상점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열차운행 정보를 알 수 있으며 www.BART.gov/updates에 등록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BART에서는 더욱 많은 카페와 오피스에서 이번 서비스에 참여해 모니터를 통해 더 많은 BART 승객들이 혜택을 얻길 원하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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