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ty Foundation’주최, 4월 5일부터 6일까지
‘Liberty Foundation’이 주최하는 미군 폭격기 B-17 에어쇼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Liberty Belle’로 불리며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미군 폭격기 B-17이 SF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에어쇼는 B-17 기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관객들중 몇몇이 실제로 B-17에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B-17은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미군 폭격기들 중 유일하게 오늘날까지 실제로 비행을 할 수 있는 기종으로 남아있고 이번 에어쇼에 선보이는 폭격기는 ‘Liberty Foundation’이 2000년에 구입한 B-17(SN 44-85734)기종이다.
한편, 1935년부터 45년까지 보잉사에 의해 제작된 B-17 폭격기의 총수는 12,000대이며 이중 4,735대가 2차 세계대전 동안 파괴됐다.
이번에 선보일 B-17(SN 44-85734) 기종은 G모델로 2차 세계대전 동안 총 39차례의 미션을 수행했고 매 미션마다 390발의 폭탄을 적의 도시에 투하했다.
에어쇼 일정과 정보는 웹: www.libertyfoundation.org을 확인하면 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 자료제공: Liberty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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