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평균 2,000~2,500달러
부대비용 합하면 최대 5,000달러 훌쩍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들이 변호사 비용 인상으로 허리가 휘청거리고 있다.
뉴욕·뉴저지 일대 한인이민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3월 현재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을 위한 변호사 비용은 평균 2,000~2,500달러로 전년 1,500~2,000달러보다 500달러 정도 인상, 신청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들의 1인당 취업비자 신청비용은 ▲비이민 노동자 청원서(I-129) 신청비-320달러 ▲미국인 근로자 훈련(ACWIA)비용-고용인 25인 이상(1,500달러), 25인 이하(750달러) ▲사기방지비용-500달러 ▲급행서비스(Premium Processing Fee)-1,000달러 등으로 변호사 비용을 포함하면 최대 5,820달러 정도가 된다.또한 추가서류요청(RFE)이 있을 때는 별도로 500달러가, 동반 가족이 있으면 I-539 신청비용 300달러 등이 추가로 든다.
한 한인 이민전문변호사는 “일부 변호사들이 H-1B 신청비용을 최대 2,500달러까지 인상하면서 신청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며 “하지만 아직도 1,500~2,000달러의 수임료를 받고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들도 상당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미국 내에서 4년제 대학 또는 상위 학교를 졸업한 뒤 관련 부문에 취업한 일반 신청자들은 신청 준비가 크게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꼭 유명 변호사를 고집하면서까지 비싼 변호
사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청 당일 쿼타가 마감되는 신청 폭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반드시 4월1일 전에 모든 서류 준비를 끝마치고 당일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윤재호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