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한인들 대상, 10일부터
=====
IPTV 플랫폼 사업자인 PNTV(대표 김판건)가 10일부터 미 서부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IPTV 무료체험 이벤트를 시행한다.
PNTV는 미주 한인들은 물론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나아가서는 주류사회에까지 뉴스, 드라마 및 영화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IPTV로 서비스하겠다는 목표 아래 작년 7월 설립 이후, 서버 및 네트웍망 등 기술적인 부분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또 최근에는 한국의 영화 제작사 및 여러 케이블 방송사 등과 프로그램 제공계약을 체결, 컨텐츠면에서도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PNTV 관계자는 밝혔다.
PNTV 김판건 대표는 “한국에서는 IPTV가 이미 100만 가구 이상의 가입자가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PNTV는 지금까지의 준비를 바탕으로 미주 한인사회에 IPTV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체험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자는 별도의 시청료 없이 PNTV가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벤트로 만들 계획이라고 PNTV 관계자는 말했다.
문의는 1-877-700-PNTV(7688), PNTV의 홈페이지 www.pntvi.com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제공 : PNTV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