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및 2세뿐 아니라 타민족들에게도 우수한 동양사상을 알리고 싶습니다.”
“한인 이민 1세들에게 이민법 관련 지식은 미국 생활에 필수적이죠.”
동양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문화의 중요성을 한인 1.5세와 2세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호정 뉴저지 경희한의원 한의사.
이민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한인 이민 1세들에게 이민의 절차와 관련 법규를 지도하는 고영민 이민법 전문 변호사. 이들은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FGS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의 건강, 이민, 문화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할 강사들이다. 송호정 한의사는 대부분의 한인 1.5세나 2세가 겉모습만 한국인인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명륜학교를 통해 1.5세 및 2세 한인 중고교생들에게 동양사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FGS에서는 2000년부터 지도해 오고 있다.
송 한의사는 한인 1.5세나 2세를 대상으로 한 동양사상 교육을 통해 타민족들에게도 동양사상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송호정 한의사의 동양사상 강의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2시 진행된다. 고영민 변호사는 이민법을 몰라 신분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한인 1세를 위한 이민관련 세미나를 내달 17일부터 진행한다.
고 변호사는 “많은 한인들이 이민의 종류와 절차, 관련 법규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체적인 이민법 구조와 세부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고영민 변호사의 이민법 세미나는 3월17일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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