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매스터
세련되고 유연한 폼, 골프에 자신감을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팩트. 하지만 많은 연습을 해도 어떤 것이 나의 좋은 임팩트인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볼을 그저 힘으로만 타격하다보니 비거리의 불만족, 헤드 업, 슬라이드 샷, 그리고 나쁜 습관이 정착되어 간다.
세계 최고의 숏게임 전문가 데이브 펠츠는 골프 매거진(2007. 2)에서 임팩트 기술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프로들의 스윙처럼 매끄러운 가속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것은 볼에서 60센티미터를 지났을 때 클럽헤드 속도가 최고점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임팩트 연습기 ‘드라이브 매스터’는 클럽헤드 속도가 최고점에 이르도록, 속도조절기가 속도를 증가시키면서 최고점을 향하여 과학적으로 안내한다. 따라서 스윙동작의 중심을 자연스럽게 60센티 이후로 이동하게 된다.
15년 구력의 한 여성은 드라이브 매스터야 말로 바로 골프 스윙의 교과서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당연한 말이다. 모범 답을 가지고 하는 연습은 잘못된 임팩트를 알려주고 교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최고속도 완성은 많은 변화를 유도한다. 커지는 팔로우스루, 짧아지는 백스윙, 더욱 부드러워지는 다운스윙 시작, IN에서 OUT으로의 스윙궤도 정착… 결과적으로 스윙속도는 증가하고 숨어있던 모든 파워가 사용되는 것이다. 물론 비거리도 획기적으로 증가된다.
시중에는 많은 연습기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너무 무겁거나 무게 밸런스가 맞질 않아 실제 클럽에 접목시키기가 어렵다.
드라이브 매스터는 그래파이트 샤프트에 같은 헤드 무게, 남성용과 여성용에 맞는 무게 밸런스를 각각 맞추었다. 즉 교정된 임팩트 스윙을 그대로 클럽에 적용하도록 제작되었다. 드라이브 메스터는 특히 여성 골프, 장타를 원하는 사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적극 권장되는 기구이다.
▲판매 문의: 310-633-0292
골프 스윙의 교과서로 불린다.
DYNASTY 트럭&버스 운전학교
안정된 고소득, 100% 취업알선
다이나스티 트럭&버스 운전학교는 주정부의 허가를 받은 정식 학교로써, 제대로 된 차량을 사용하여 철저한 1대 1 교습을 실시한다. 흔히 무인가 학교들의 경우, 시험기준에도 맞지 않는 트럭들을 사용하여 교습을 실시함으로써 첫단추부터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트럭 운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정식 학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봉식 대표의 말을 들어보았다.
“저희 다이나스티 운전학교는 13대의 트럭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교습생들은 올 데이 연습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열심히 하면 2~3주에 면허취득이 가능하지요. 물론 저희 학교에서는 기간에 상관없이 면허 합격 때까지 교습을 책임져드립니다.”
트럭운전은 주류 백인들이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안정된 높은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이다. 또한 경제상황과 별 상관이 없이 꾸준히 일을 할 수가 있다. 연령은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가 가장 이상적인 트럭운전 연령으로 꼽힌다. 따라서 한인동포들 중 현재 중년의 나이로써, 직업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적극 도전을 해볼 만하다.
“이 일은 기초적인 영어 능력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왕에 미국에 이민을 왔으니 제대로 미국을 배워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겠지요. 또한 아시다시피 화물트럭의 사고율은 일반 차량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있지요. 자동차 생활이 필수인 미국에서 이처럼 이상적인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나스티 운전학교의 수료생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에서 가장 큰 화물회사로 꼽히는 SWIFT에 취업이 보장되어 처음부터 경제적으로 안정을 얻을 수가 있다.
한편 김봉식 대표는 12인승 이상의 교회버스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클래스B 라이선스의 취득을 위해서 편리한 시간대에 저렴하게 교습을 실시해주고 있다.
▲문의전화: 213-700-2231
정식허가학교에서 배워야 유리하다. 김봉식 대표(우측)
패턴메이커
10주 무료교육, 새 꿈을 펼쳐보세요
이민생활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 부딪쳐 많은 이민자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눈앞에 닥친 생활 안정문제 때문에 우선 손에 잡히는 일에 열중을 할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비교적 안정된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패턴메이커의 경우도 이미 한국에서부터 이 계통에 종사를 했거나, 이에 대해 특별한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취업의 기회가 주어져 일반인들은 직업에의 접근자체가 불가능한 직종이다.
이에 그 자신이 한국에서부터 오랜 세월동안 패턴메이커로 종사해 온 ‘다이엘 박’ 대표가 자신의 오피스를 개방해 패턴메이커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저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패턴메이커로 일을 했습니다. 현재도 자바에서 일을 하고 있지요. 최근에 저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명성이 높은 뷰럭스(BU LUXE) 화장품을 한국에 보급하는 일도 겸하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한인타운에 사무실을 열게 되었습니다. 막상 사무실을 열고 보니 이 공간에서 무언가 뜻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인 패턴메이커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박 대표는 패턴메이커는 이 방향에 대한 적성, 자질이 있어야 되는 일이므로 10주의 무료 교육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점검해보라고 권한다.
“여러 사람들이 교육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자신이 적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일차로 무료교육을 받아본 뒤 이 길을 택하고 싶으면 더 높은 교육기관으로 가시라는 취지로 시작을 한 것입니다.”
이 무료교육은 매기 선착순 9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문의하기 바란다.
▲주소: 3020 Wilshire Bl. #218 LA, CA 90010
▲전화: 213-387-3464
매기 9명씩 선발 무료교육을 펼친다. 다니엘 박 대표
포 사이공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통 월남국수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정통 월남국수집이 한인타운에 오픈했다. 6가와 세라노 몰에 새롭게 오픈한 ‘포 사이공(Pho Saigong)’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라미라다, LA 다운타운에 이어 6가에 3호점을 오픈한 ‘제인 신’ 사장은 20여년 동안 미국에서의 식당 운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그가 자신만이 지닌 노하우를 살려 한인들이 좋아하는 월남국수 국물을 새롭게 개발, 색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다.
“월남국수의 진수는 국물의 맛에 따라 좌우된다.”고 강조한 그는 월남인 요리사로부터 조리비법을 배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물을 직접 만들어 서비스한다.
그는 담백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 쇠고기의 양지머리와 뱃살, 사골 등 양질의 고기 부위를 알맞게 넣어 장장 8시간 동안 푹 고아낸다. 이 국물의 맛은 너무 시원하고 담백해서 한번 먹어본 고객은 다시 이 집을 찾게 만든다. 따라서 단골손님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이 업소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는 대신 천연 조미료와 자체 개발한 양념만으로 국물을 만들어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화학조미료가 섞인 음식을 먹을 때와는 달리 조갈증이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은 금세 그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이 업소는 국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에 맞는 여러 가지 메뉴도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튀김만두와 새우롤, 완탕, 스페셜 애프타이저 플레이트 등의 애프타이저를 비롯 바비큐와 볶음밥, 한인이 선호하는 카레치킨과 통닭볶음밥, 볶음국수, 치킨·돼지고기·쇠고기월남비빔국수 등 메뉴가 다양하다. 특히 애그롤과 월남국수, 드링크가 포함된 스페셜 콤보메뉴는 8.95달러에 서비스한다.
이 집의 각종 월남식 퓨전요리는 젊은 층이 즐기기에 아주 싸고 저렴할 뿐만 아니라 양도 푸짐하다. 이런 메뉴를 즐기기 위해 외국인들도 이 집을 자주 찾는다.
▲주소: 3831 W. 6th, LA, CA 90020
▲전화: 213-386-6555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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