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하용화)이 2008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에세이 공모전을 펼친다.
장학 프로그램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거주하는 고교생 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에세이 공모전은 ‘미주 한인사회 존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2쪽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지원자는 자신의 전공학과 선택 배경과 이유, 특정 직업분야 진출을 원하는 이유와 장래 계획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야 한다.
장학생 선발은 학교성적, 가정형편, 전공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도, 효행 등을 기준으로 하며 장학금은 일인당 1,000달러씩이다. 재단은 올해 장학금 지급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 1,000달러의 장학금 가운데 500달러는 장학생 이름으로 재학 중인 학교에, 나머지 500달러는 학생 개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재단이 지급하는 장학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인 독지가가 10만 달러를 기부해 첫 신설된 호림 장학금을 비롯해 효행, 법률, 경제, 패션, 체육, 방송, 봉사 장학금 등 총 8개 분야다. 희망자는 에세이와 더불어 신청서, 성적 증명서, 부모의 2007년도 소득세 기록, 대학생은 재학 증명서 또는 합격통보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학과목 성적은 3.0(4점 만점 기준) 이상이 요구된다.
장학 프로그램 신청서는 3월31일 접수마감하며 선발된 장학생 명단 발표는 4월21일이고, 시상식은 4월27일 개최되는 제15회 연례만찬에서 열릴 예정이다. ▲www.kayfusa.org ▲문의: 718-888-117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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