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에 큰 격차
공화 매케인 3곳 모두 승리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2일 실시된 ‘2008 대선’ 버지니아, 워싱턴 D.C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압승했다. 또한 오바마 후보는 오후 10시30분 10% 개표 현재, 메릴랜드 프라이머리에서도 힐러리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는 등 ‘수퍼 화요일’ 이후 연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89%의 개표가 이뤄진 워싱턴 D.C 프라이머리에서 버락 오바마 후보는 75%의 지지를 얻어 24%의 지지를 얻은 힐러리 후보를 압도, 승리를 확정지었다. 또한 같은 시각 98% 개표가 이뤄진 버지니아 프라이머리에서도 오바마 후보는 64%의 지지를 얻어 36%의 지지를 얻은 힐러리 후보를 크게 앞서 승리를 확정지었으며 10% 개표된 메릴랜드 프라이머리에서도 오바마 62%, 힐러리 35%로 오바마 후보가 큰 표차이로 힐러리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한편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포토맥 프라이머리’에서 마이크 허커비 후보에 완승, 대세론에 불을 지폈다. 매케인 후보는 오후 10시30분 현재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프라이머리에서 각각 67%와 50%의 지지율을 얻어 각각 17%와 41%의 지지율을 얻은 마이크 허커비 후보를 눌렀으며 10% 개표된 메릴랜드 프라이머리에서도 55%대 29%로 앞서고 있어 완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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