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 특히 소외된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법률적 도움을 드리는 민권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뉴욕의 대표적 법률서비스 기관인 ‘퀸즈 리갈 서비스’에서 주택법(Housing Law)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국희정 씨는 한인사회 법률 지킴이로 민권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신참 변호사다.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보스턴칼리지 법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해 뉴욕과 매사추세츠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국 변호사는 법대 재학시절 뉴욕 로체스터에 위치한 한 법률 서비스 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이민자들의 고통을 직접 체험했다.
국 변호사는 “생각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법률적 도움조차 받지 못한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며 “인턴을 하면서 변호사가 되면 가장 먼저 이들부터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민자 특히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퀸즈 리갈 서비스에 입사했다는 국 변호사는 퀸즈 리갈 서비스에서 주택법을 담당하고 있다. 국 변호사는 향후 2-3년간 주택법에 주력한 후 가정법과 이민법으로 전문분야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국 변호사는 “주택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퀸즈 지역 거주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퀸즈 리갈 서비스에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달라”며 세입자로서 불법적인 렌트비 인상이나 부당한 퇴거 명령 등을 받은 경험이 있는 퀸즈 거주 한인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했다. 퀸즈 리갈 서비스 한국어 담당 718-657-8611(ext.31)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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