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모국방문 사업을 주관하는 뿌리교육재단(KAYAC·회장 신영수)이 이달 15일 ‘뿌리교육 포럼’을 열고 올해 제9차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 모집에 본격 나선다.
재단은 1~8차 모국연수에 참가했던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올해 제9차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을 포럼에 초청, 모국방문 프로그램 소개와 그간의 성과 보고 및 제8차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함께 연다. 올해 포럼에는 특별히 제이슨 림 연방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보국 특별보조관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민족의 자부심을 갖고 한인의 정체성을 키우며 살아가는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그간 모국방문을 다녀온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 걸스 힙합 댄스, 사물놀이, 검도무, 합창, 현악연주 등 자신들의 숨은 끼와 재주를 선보이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플러싱 열린공간과 뉴저지 한인회관을 빌려 공연 준비에 한창 열심을 쏟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재단의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한국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의 김중섭 원장과 이정희 교수도 뉴욕을 방문, 학생들을 격려하고 제9차 참가 희망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포럼은 15일 오후 7시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며 모국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인 참가비가 없고 기타 참석자는 일인당 50달러씩이다. 또한 포럼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까지 신청접수를 마쳐야 한다. ▲문의: 917-790-905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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